1969년 달 착륙을 당시 방영된 시간 그대로 시청하자

오늘로부터 50년 전인 1969년 7월 16일, 우주선 아폴로 11호(Apollo 11)가 지구를 떠나 미지의 달을 향한 탐험을 시작했다. 정확히 6일 후인 22일 아폴로 11호는 달 착륙 성공의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인류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1969년 달 착륙 50주년을 맞은 올 7월, 이를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국 방송사 채널 4(Channel 4)가 당시 달 착륙 방송을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스트림(Livestreaming) 하며 화제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1969년 7월 16일에 진행되었던 그대로, 14시 31분 우주선 발사 장면을 보여주면서 막을 연 방송은 당시의 영상과 음원을 편집 없이 송출하며 시청자를 50년 전으로 데려다준다. 총 124시간 동안 방영되는 방송은 나사(NASA) 측에서 제공한 영상 클립과 이미지를 더하여 풍성한 구성을 보여줄 것. 방송 제작을 담당한 리틀 닷 스튜디오(Little Dot Studio)는 짧은 영상이나 다큐멘터리로는 우주비행사가 겪었을 노고와 외로움을 그대로 전달할 수 없었다며, 6일간의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인류 최대의 미션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7월 17일 현재 방송은 아폴로 11호의 우주 여정을 담고 있으니, 초 단위로 완벽히 재현된 방송을 통해 역사적인 22일의 착륙을 목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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