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가 들어있는 집, House of Vans 2014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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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반스(Vans)가 선보이는 조금은 요란한 집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가 올해에도 문을 연다. 이번 행사에 반스 코리아가 선택한 집은 강서구에 위치한 한일 물류창고로, 9월 19일 금요일과 20일 토요일 양일간에 걸쳐 하우스 오브 반스 행사가 성대하게 열린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작가인 안젤라 보트라이트(Angela Boatwright), 토빈 옐란드(Tobin Yelland),클린트 우드사이드(Clint Woodside)와 함께 진행하는 워크샵은 물론  #livingoffthewall 다큐멘터리에 참가한 작가들의 포토 전시회, 반스 아시아 팀의 스케이트 데몬스트레이션 쇼 및 베스트 트릭 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음악 라이브는 금요일 힙합, 토요일은 락 위주의 국내외의 뮤지션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반스 아시아(House of Vans Asia)라는  이름 아래 홍콩, 상하이, 광저우 등 다른 도시와 연계하여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2014년의 가을 , 반드시 참석 해 봐야할 이벤트가 될 것임이 확실한 하우스 오브 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들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use of Vans Asia의 웹사이트 (http://www.houseofvansasia.com)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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