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과 화석이 만나는 ‘포켓몬 화석 박물관’ 순회 전시

유명 게임이자 애니메이션 포켓몬(Pokémon)은 현재 흥미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포켓몬 화석 박물관’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포켓몬과 화석이라는 두 주제를 결합한 전시 형태로 2021년 7월 4일부터 열린다. 이 전시는 일본 전역에 있는 일부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장소는 홋카이도의 미카사 시립박물관이다. ‘포켓몬 화석 박물관’은 실제 공룡 화석과 포켓몬 세계관에서 존재하는 화석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화석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독특한 전시가 될 듯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다가오는 7월을 시작으로 행사의 마지막으로 예정된 일자는 2021년 9월 20일이다. 방문객들은 원하는 시간대에 전시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은 필수일 것. ‘포켓몬 화석 박물관’은 앞으로 시마네, 도쿄 그리고 아이치로 지역을 옮겨가며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 해당 지역에서 진행되는 전시 일자는 공지를 통해 곧 알려진다고. 그러나 이 전시를 2022년 여름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에 대한 소식도 있어 관심이 있다면 관련 뉴스를 계속 지켜보길 권한다.

Pokémo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