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ap : Maker’s Mark와 함께한 프라이빗한 시간, ‘독주 선데이’

대표적인 버번위스키 메이커스마크(Maker’s Mark)는 ‘자신에게 취한 이들이 걷는 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독창적인 형태의 팝업 바 이벤트를 선보였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핸드메이드라는 가치와 전통을 단단히 지켜나가는 메이커스마크는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모이는 서울의 장소 문래와 연결 지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한 ‘Bar 독주’라는 팝업 바를 열었다. 문래예술창작촌의 ‘왕대박식당’에서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Bar 독주’는 여러 문화예술인이 참여, 전문 바텐더가 선사하는 메이커스마크 시그니처 칵테일과 디핑(Dipping) 체험, 메이커스마크 잔 왁스 커스텀 등 메이커스마크를 100% 즐길 수 있는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Bar 독주’는 매주 일요일 ‘독주 선데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이커스마크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은 일요일마다 뮤지션, 아티스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과 친구들이 모여 메이커스마크와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독주 선데이’의 첫 번째 게스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팝 아티스트 ‘YOUHA’와 크루 멤버가 참여해 ‘Bar 독주’가 준비한 갖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커스 마크를 즐겼다.

두 번째 ‘독주 선데이’ 게스트는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 ‘지영’이 그녀의 각별한 친구들과 찾아와 비밀스러운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독주 선데이’ 세 번째 게스트는 패션 브랜드 ‘하키스틱찹(Hocky Stick Chop)’을 전개하는 래퍼 뱃사공과 제이호, 그래픽디자이너 스컴윤, 그리고 워크맨이 동참해 메이커스마크를 즐기며 서로간의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네 번째 ‘독주 선데이’ 이벤트는 래퍼 빅원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빅원은 메이커스마크 바텐더가 제안하는 각종 칵테일과 더불어 즉석 공연을 펼치며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렇게 한 달간 진행된 ‘Bar 독주’의 특별한 이벤트 ‘독주 선데이’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매번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공간을 선보이며, 위스키의 편견을 깨는 메이커스마크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가 될지, 예상하기 어려운 메이커스마크의 움직임을 기대하며, 즐거움 가득했던 ‘독주 선데이’의 시간을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Maker’s Mark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Photographer │ 유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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