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댄스 음악을 위한 파티 ‘Planet Turbo Seoul’ 첫 개최 @cakeshopseoul

최근 댄스 플로어의 역할을 디제이 데크가 준비된 각종 바가 대신하는 듯한 추세에 자연스럽게 디스코, 훵크, 부기가 바 플레이리스트의 대세로 자리 잡는 듯하다. 한편 레이브 문화의 원조 영국에서 서울을 찾은 두 디제이 신스(Shins)와 모데카이(Mordecai). 오랜 시간 동안 한국 클럽 신(scene)과 함께한 그들은 ‘No Minors NO DISCO’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파티 시리즈 ‘플래닛 터보 서울(Planet Turbo Seoul)’을 만들어 격주 간격으로 파티를 이어간다.

정글, DnB, 개러지, 브레이크비트, 일렉트로 등 최고의 댄스 음악 장르와 터보 뮤직만을 선보이기 위한 일념으로 개최될 그들의 파티는 첫 게스트 제시 유(Jesse You)와 함께 7월 4일 일요일, 녹사평 인근에 자리한 클럽 케이크샵(Cakeshop)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레이브 음악과 함께 정신없이 머리를 돌리고 싶은 이라면 오는 일요일, 케이크샵을 방문하여 보자.

Planet Turbo Seoul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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