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웹툰의 대가, 귀귀 개인전 개최

대한민국 수많은 웹툰, 그중 누구도 쉬이 범접하지 못하는 병맛 웹툰의 대가이자 이단아 ‘귀귀’가 오는 3월 1일 개인전을 연다. 네이버를 비롯, 야후와 네이트 등 다양한 웹툰 플랫폼에서 파란을 일으킨 그의 만화는 높은 수위의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무수한 논란을 일으켰는데, 그에 비례 무수한 유행어와 패러디를 양산하며, 2000년대 초반 이후 명맥이 끊겼던 ‘엽기’ 코드를 새롭게 부활시켰다.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한 귀귀는 실제 자신의 연재 웹툰 맨 하단에 그간의 스토리를 집약한 유화를 대중없는 가격과 함께 게시해왔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껏 그려온 그림의 실물을 전시할 예정. 더불어, 전시장 내 귀귀의 등장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간 어느 매체의 인터뷰에서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이기에 개인전에서 베일에 싸였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많은 팬의 기대감이 고조하는 상황이다.

무엇 하나 평범하지 않은 충격적인 만화의 주인공, 귀귀의 개인전은 2022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성북구 길음동의 사가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관훈 갤러리에서 함께 진행된다. 무료한 일상,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면 지체 없이 발걸음을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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