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퍼비치와 리버티에서 펼쳐지는 야외 음악 파티, ‘HAJODAZE YANGYANG’

올여름 강원도 양양을 강타할 뜨거운 이벤트를 하나 소개한다. 바로 서울 기반의 뮤직 채널 서울커뮤니티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 이하 SCR)과 짐 빔 하이볼(Jim Beam Highball)이 파트너쉽을 맺어 양양 서피비치와 리버티(Reverty) 스케이트 파크를 스테이지로 꾸미고, 여름 동안 총 다섯 번의 야외 뮤직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

‘HAJODAZE YANGYANG’이라는 타이틀 하에 펼쳐지는 해당 이벤트. DJ, 뮤지션들은 2개의 장소에서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관중에게 선사할 것이며 각 베뉴에는 다른 종류의 컬쳐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을 예정이다.

첫 이벤트 개최일은 5월 7일 토요일, 해당 일은 서피비치의 2년 만의 오픈 날이며, 또한 코로나 규제 완화 이후 첫 대형 야외 이벤트다. 그러한 기념적인 킥오프 파티에는 라디오 레볼루션(Radio Revolution), 디제이 와우(DJ Wow), 코지훈(Cozyhoon), 줄라이(July), 진욱(Jinwook)이 SCR 사운드시스템 팀과 함께 플레이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리버티 스테이지에서는 오후 4~9시, DJ 음악과 스케이터들 그리고 티셔츠 커스텀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서피비치 스테이지는 6~11시 동안에는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파티는 그 이후에도 늦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이벤트 역시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디제이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 행사는 하조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니 올여름 양양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인스타그램 @hajodaze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관련 정보를 계속 주시하자.

Seoul Community Radio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Hajodaze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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