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쾅프로그램의 부산, 대구, 순천 투어

기타와 보컬에 최태현, 드러머 서경수가 구성원으로 결성된 밴드 쾅프로그램이 작년 12월 공개된 앨범 [There is no more snow on the television]의 투어를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무려 9년 만에 열리는 밴드의 이벤트. 간만에 열리는 만큼 그동안 쌓였던 애너지가 방출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전달될 모양이다.

첫날인 27일은 부산의 ‘오방가르드’에서 게스트 소음발광과 함께, 둘째 날은 대구의 클럽 ‘헤비’, 셋째 날 순천의 ‘썬더그라운드’를 돌며 공연을 진행한다. 록 음악을 둘러싼 문화의 분출했던 미적이고 문화적인 반작용의 힘을 음악적, 음향적으로 추구하는 쾅프로그램이 분출할 에너지가 궁금하다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자. 하단은 밴드의 라이브 영상과 공연 정보다.

쾅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


투어 정보

일시│2022년 5월 27일 금요일 20:00~
장소│오방가르드(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15-1 지하 1층)
입장료│30,000원
부산 투어 예매 하이퍼링크

일시│2022년 5월 28일 금요일 19:00~
장소│클럽 헤비(대구시 남구 대명 3동 1896-5)
입장료│30,000원
대구 투어 예매 하이퍼링크

일시│2022년 5월 29일 일요일 18:00~
장소│ 썬더그라운드(전남 순천시 연자로10 순양빌딩 지하1층
입장료│20,000원
순천 투어 예매 하이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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