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Airmax)의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의 여러 도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스니커 역사의 획을 그은 신발, 에어맥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열렸다. 신사동의 Fifty Fifty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House of Airmax)는 나이키 에어맥스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 나이키에서는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Nikeonair.com을 통해 생중계로 보도하며 다수의 영상 컨텐츠를 선보였다. 에어맥스의 생일 축하메시지를 깜빡하고 보내지 않았다면 서울과 나이키 에어맥스의 모든 관계를 느껴볼 수 있는 Nikeonair.com으로 이동해보자. 이번 행사에 대한 전체적인 모습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29년 만에 새롭게 공개된 에어맥스 제로까지 재미난 컨텐츠가 가득하다.
SHARE THIS ARTICLE
RECOMMENDED POST
2015.04.02
유저에게 당한 몬스터들의 애환을 달래는 게임, “빌런 매니저” 플레이 후기
현질 유저들로부터 몬스터를 지켜라.
2015.04.02
플레이리스트를 채운 리듬게임 “EZ2DJ”의 음악
오타쿠라 불려도 상관없다.
2015.04.02
아날로그의 환상 속에서 유물을 발굴하는 레이블 Dust-to-Digital
모든 유물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5.04.02
RASSVET의 신작 스케이트 비디오 “BLUE” 리뷰
발견되지 않는 지역이 갖는 그들만의 고유성.
2015.04.02
Book and Zine #7 Brother Nostalgia
동생의 돌아오지 않는 소년기를 위해.
2015.04.02
거리 문화로부터 태어난 스트리트웨어 갱, ‘Retail Mafia’
2000년대 초반, 뉴욕을 주름 잡았던 6인의 연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