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팝 스타 Conan Gray가 첫 한국 내한 공연을 연다

코난 그레이(Conan Gray)의 첫 단독 내한 공연 소식. 11월 10일,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Live Nation Korea)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UPERACHE TOUR’의 포스터와 함께 공연 정보를 공개했다.

2023년 2월 28일 단 1회의 공연을 앞둔 코난 그레이는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수가 200만 명을 웃도는, 그야말로 Z세대를 대표하는 팝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공연과 동명의 2집 앨범 [Superache]는 지난 2022년 6월 발매된 이후 빌보드 HOT 200 차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첫 정규 앨범 [Kid Krow]에 수록된 “Maniac”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톡톡 튀는 가사와 하이틴 영화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뮤직비디오가 국내의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소년미 가득한 미성은 덤.

코난 그레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아시아 투어 포스터와 함께 본인의 유년 시절 사진을 게시했다. 일본인 어머니와 함께 히로시마에서 거주하는 동안 찍은 사진을 통해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

코난 그레이는 일본의 오사카와 요코하마, 필리핀 마닐라, 싱가폴, 태국의 방콕과 타이페이를 거쳐 마지막 공연지로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Prince of Sad Pop’이라는 애칭을 지닌 그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11월 17일과 18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Conan Gray 인스타그램 계정
Live Nation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공연 정보

일시 | 2023년 2월 28일 (화) 8PM
장소 | KSPO DOME⁠
티켓 예매 일시 |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11월 17일 (목) 12PM
(일반 예매) 11월 18일 (금) 12PM
티켓 예매처 | 예스24, 인터파크

김소라
Visual.... something...☆〜(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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