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을 총망라한 행사, ‘RUN THIS TOWN 2015’

공연포스터런디스타운

길거리 농구, 흑인 음악,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댄스 등 온갖 길거리 문화를 총망라한 대형 프로젝트, ‘RUN THIS TOWN’이 오는 18일, 가양동 한일물류창고에서 열린다. 2013년, 성수동 대림 창고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던 ‘RUN THIS TOWN’이 올해는 NBA와 함께 더욱 방대해진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는다.

행사 참여 진부터 화려하다. 쇼미더머니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도덕’ 콤비를 비롯한 일리네어 레코즈,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더 코호트&지투, 꾸준히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비스메이저 컴퍼니 등 국내 힙합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레이블과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또한 3:3 길거리 농구 경기, 스케이트보드& BMX 퍼포먼스,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All day MC, 메이크 원이 맡아 진행할 예정.

티켓은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와 힙합플레이야에서 1,500매 한정으로 예매할 수 있다.

Run This Town 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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