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앨범 [She’s ready now] 발매 이후 ‘변현태, 김윤기와 정상권’이라는 밴드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윤기(Yoonkee Kim)의 개인 전시회가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빨간힙스터와 김윤기전’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회는 빨간 힙스터로 불리는 김파다가 전체적인 디렉팅과 전시 디스플레이를 담당했다. 전시가 시작되는 10월 4일 오후 7시부터는 김윤기의 밴드 ‘변현태, 김윤기와 정상권’과 ‘무무나이트’가 오프닝 공연이 진행될 예정. 김윤기의 음악만큼이나 그의 그림 역시 독특한 감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앨범 표지를 포함해 그간 발매했던 앨범의 속지에서, 혹은 그의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었던 독특한 그림들을 직접 확인해볼 시간이다.
날짜: 2015년 10월 4일 – 10월 18일
장소: 수트키, 서울 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 1가 17번지 지하 1층
오프닝: 10월 4일 오후 7시. “변현태,김윤기와 정상권”/ “무무나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