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 Leaf 매거진과 Vans가 함께한 ‘House of Vans’ 아시아 투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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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액션 스포츠/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가 국내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더 콰이엇 리프(The Quiet Leaf)와 함께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이슈를 발간함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반스 압구정 스토어에서 오는 10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리며, 전시를 시작하는 10일에는 간단한 오프닝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더 콰이엇 리프는 지금껏, 일본, 프랑스,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차분한 글과 흑백 이미지로 소개하는 매거진으로, 현재 네 번째 영국 이슈(UK Issue)까지 발간된 상태. 더 콰이엇 리프의 매력이라면 아무래도 편집장인 김진엽의 개인적인 색깔이 온전히 묻어나는 데 있다. 그는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보고 들은 귀중한 경험을 오랜 시간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사랑을 나눈 스케이터의 시선에서 글과 사진으로 만들어내며 더 콰이엇 리프의 독자적인 감성을 구축했다.

이번 이슈에는 아시아 투어를 비롯해 홍콩 로컬 스케이트보드 숍 ‘8Five2’, 한국 수제 맥주 양조장, 맥파이 브루어리(Magpie Brewery), 배드 핸즈 타투 스튜디오(Bad Hands Tatto Studio) 그리고 아트토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 등 하우스 오브 반스 투어에 참여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가 함께 실렸다.

오는 금요일에 진행될 오프닝 이벤트에는 360 사운즈(360 Sounds) 소속 ‘DJ Jeyon’의 디제잉과 맥주 그리고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 더 콰이엇 리프의 편집장인 김진엽도 참석해 책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니 하우스 오브 반스 아시아 투어를 더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날 참석해보자. 다음은 편집장의 말이다.

“하우스 오브 반스 아시아 투어를 통해 “Off The Wall” 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과 잊지 못할 여정을 보냈다. 이를 책과 전시를 통해 의미 있게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 더 콰이엇 리프 편집장 김진엽

하우스 오브 반스 전시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정보

‘The Quiet Leaf’ 전시 오프닝 이벤트 관련

일시: 2월 10일(금) PM 07:00 ~ 10:00

장소: 반스 압구정 스토어(강남구 압구정로 50길 17)

Free Beer / Free Snack / DJ Jeyon

Vans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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