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의 첫 번째 스노보드 필름 “LANDLINE” 압구정 프리미어

https://youtu.be/syq2kbIcFCY

액션 스포츠와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 반스(Vans)는 스케이트보드와 BMX, 스노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반스는 최근 자사의 첫 번째 풀렝스 스노보드 필름 “랜드라인(LANDLINE)”을 공개, 오는 2월 1일 반스 압구정 스토어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진보적인 스노보딩 필름 메이커로 알려진 태너 펜들턴(Tanner Pendleton)은 세계 곳곳의 스팟을 여행하는 스노우 팀을 쫓으며, 그들의 창의적인 재능과 다채로운 개성을 코닥(Kodak)의 16mm 필름에 담아냈다. 반스 스노우 팀의 프로 라이더와 루키, 그리고 스노보드의 레전드의 풀파트로 이루어지는 스노우 필름 “랜드라인”은 오늘날 현대 스노보드의 정신과 문화를 반영했다.

한국은 프리미어의 마지막 종착지로 영상 디렉터 태너 펜들턴을 비롯해 팻 무어(Pat Moore)와 제이크 쿠직(Jake Kuzyk), 샘 텍스우드(Sam Taxwood), 댄 리달(Dan Liedahl), 대럴 매스(Darrel Mathes) 등 세계 스노보드 신(Scene)을 주름 잡는 굵직한 라이더 또한 시사회에 참여, 영상에 얽힌 전반적인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인회와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서브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이라면 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스 스노우 글로벌 팀은 프리미어가 끝난 뒤 2월 3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Welli Hilli Park)에서 개최하는 하이-스탠다드 시리즈(Hi-Standard Series)에 참여해 로컬 라이더와 허물없이 라이딩하며 그들의 어김없는 실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반스 압구정 스토어에서 개최하는 “랜드라인” 프리미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반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자.

Vans Korea 공식 웹사이트
LANDLINE 프리미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행사 정보

LANDLINE World Premiere @Seoul

일시 │ 2018년 2월 1일 목요일 19:00 ~
장소 │ Vans 압구정 스토어(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5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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