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기반의 음악 레이블, 뮤직 프롬 메모리(Music From Memory)의 공동 창립자 제이미 틸러(Jamie Tiller)가 오는 12일 이태원 피스틸(Pistil)을 찾는다. 그는 현재 암스테르담 신(scene)의 메인 액터 중 한 명으로, 오랜 시간 레코드 디깅을 통해 고유한 음악 아카이브를 쌓았다. 장르는 아프리카 전통 음악, 일본의 팝 웨이브, 하우스와 발레아릭(Balearic)을 포괄하며, 하우스를 비롯한 전자음악이라 총칭할 음악, 다시 말하면 댄스 플로어에 적합한 음악 또한 자매 레이블인 세컨드 서클(Second Circle)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내한은 로컬 레코드 콜렉터이자 디제이, 제시 유(Jesse You)와 에어베어(DJ Airbear)의 ‘DOWNTOWN’이 함께해 화려한 토요일 밤을 장식할 예정. 그의 내한 정보를 하단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행사 정보
일시 │ 2018년 5월 12일 (토) PM 10:00 ~
장소 │ Pistil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30-5)
입장료 │ 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