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에 노란색을 입히다, MUTEMUSE x B.D.Graft ‘THE ART OF YELLOW’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일 작가 비디 그라프트(B.D.Graft)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전시가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뮤트뮤즈(MUTEMUSE)의 팝업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디자이너 브랜드 뮤트뮤즈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작가의 대표 프로젝트 ‘Add Yellow’의 작품부터 최근의 드로잉 작업까지 그의 예술 세계를 폭 넓게 펼쳐 보인다. 특히 ‘콜라주’라는 편집 과정을 통해 감각적인 색채와 흥미로운 구도를 새롭게 창조해 기존의 작업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미적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나아가 그의 작품들은 ‘편집’을 통한 작품 제작 과정이 오늘의 예술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리고 어떻게 유효한지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단순한 시각적 경험에 그치지 않고 관객의 사유를 유도하는 작품의 깊이가 돋보이는 지점이다.

한편, 뮤트뮤즈와의 협업 과정에서 제작한 작품 ‘Crowd’, ‘Biographies’, ‘Plants’ 의 스크랩 디자인과 ‘Collage Yellow’의 색상이 적용된 아뮤즈 백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함께 선보인다.

MUTEMUSE 공식 웹사이트
B.D. Graft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정훈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미술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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