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1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로 막을 연 아티스트 7인의 전시, Urban Collection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지알원(GR1)이 서울 브루지에 히가이 갤러리(Galerie Brugier Rigail)에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그래피티 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지알원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서울의 이면적인 풍경을 묘사해 왔다. 그는 난생 처음 마주하는 공간과 대중에 둘러싸여,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려 나간다. 지알원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생동감 넘치는 작업 과정을 간만에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퍼포먼스는 브루지에 히가이 갤러리 서울의 기획전 ‘Urban collection’(2019.6. 27-7.27)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본 전시에서는 작가 7인이 어반, 즉 도시에 대해 각기 다른 시선을 담아낸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도심의 태양처럼 강렬한 색상과 그늘 같이 시원한 색상의 작품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고.

뉴욕에서 그래피티를 시작해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큰 조명을 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존원(Jonone)의 캔버스 작업을 비롯해 라틀라스, 닉 워커, 파비앙 베르쉐르, 카트린 프리드릭스 그리고 지알원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는 서울의 여름을 맞이하여 이열치열의 기운을 충전하고 싶다면, 7인의 작가가 칠한 도시의 색채에 시선을 고정해 보자.

GR1 공식 웹사이트
Brugier-Rigail Seoul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전시 정보

전시명 │Urban Collection
일시 │ 2019년 6월 27일 ~ 2019년 7월 27일
관람 시간 │화, 목~토요일 오후 2~7시
장소 │ 브루지에 히가이 갤러리 서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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