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onuts 시네마 클럽 ‘Static 4’ 시사회 @세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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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반으로 스케이트보드와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공간, 도넛(Dooonuts)에서 오는 7월부터 ‘시네마 클럽(Cinema Club)’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도넛 시네마 클럽은 스케이터들에게 의미 있는 필름이나, 국내에서 현실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필름을 상영하는 프로젝트로, 스케이트보딩의 본질과 예술성을 상기시키는데 그 취지가 있다.

시네마 클럽의 첫 번째 필름은 ‘Static 4’로 선정되었다. ‘Static’ 시리즈는 미국 플로리다의 필름메이커, Josh Stewart의 비디오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모두 네 편이 제작되었으며, 최근에 발표된 ‘Static 4’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시사회를 마쳤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Static 4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 동부의 스케이터인 Quim Cardona, Jahmal Williams, 그리고 씬의 신예 Aaron Herrington, Kevin Tierny 등 신구 스케이터의 조화, 스케이트보딩의 새로운 시대를 담은 작품이다.

시네마 클럽 ‘Static 4’ 시사회는 7월 13일, 일요일에 대학로에 위치한 세우 아트센터에서 6시부터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예매는 도넛의 웹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Static 2 ‘John Igei’ Part

 

Static 3 ‘Soy Panday’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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