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의 독보적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Stray Rats 2019 겨울 컬렉션 룩북 공개

최근 조커를 테마로 한 뉴발란스(New Balance) 협업 스니커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마이애미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트레이 랫츠(Stray Rats)가 2019 겨울 시즌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느긋한 해변 도시 마이애미의 분위기와는 다른,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이미지로 채워진 스트레이 랫츠의 디자인은 여전히 그 기세를 이어가며 힘차게 전진 중이다. 브랜드명만큼이나 한눈에 각인되는 강렬한 그래픽을 주무기로 하는 스트레이 랫츠는 그들의 룩북에서도 매번 독특한 아이디어를 첨가해 흥미로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겨울 시즌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재치 넘치는 룩북을 완성했다.

그 출처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괴상한 외형의 마스크를 착용한 모델과 함께 어우러지는 스트레이 랫츠의 의류는 개성 넘치는 그래픽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정적인 배경 속 생동감을 이끌어낸다.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마이애미의 스트리트웨어 신(Scene) 내 스트레이 랫츠의 활약은 어느덧 전 세계 유수 편집 스토어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룩북을 통해 공개한 컬렉션 제품군은 워크재킷과 쿼터집업을 비롯해 후디와 스웻팬츠, 후디, 티셔츠, 스카프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매 날짜는 현지 시각 12월 4일,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트레이 랫츠의 질주가 어디까지 미칠지 계속해 주목해보자.

Stray Rats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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