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을 거슬러온 PUMA의 레트로 스니커, RIDER 시리즈 런칭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자사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가수 선미를 전격 발탁함과 동시에 라이더(RIDER) 캠페인을 공개했다.

푸마 라이더 시리즈 일환인 퓨처 라이더(FUTURE RIDER)와 스타일 라이더(STYLE RIDER)는 기존 라이더의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선보이는 레트로 스타일의 러닝화다. 푸마는 라이더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선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 공개와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마는 최근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리며, 과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러 스니커를 차례차례 공개하고 있다. 푸마 라이더는 1980년대에 처음 등장한 러닝화로 당시 패딩 처리한 나일론, 스웨이드 및 가죽 갑피로 이루어진 초경량 갑피와 푸마의 아웃솔 테크놀로지인 페더베인(Federbein) 솔을 적용한 러닝 스니커로 이름을 알렸다.

화이트톤에 아이보리 커럴 배색과 와플 모양의 아웃솔, 빈티지한 설포 디테일 등으로 레트로 무드를 배가했으며, 어퍼와 미드솔 곳곳 독특한 컬러를 더해 발랄한 매력을 선사한다. 퓨처 라이더는 미드솔에 입체감을 가진 사각 블록 디테일로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조화를 이룬 퓨트로(Futro) 감성을 자아내고, 패스트 라이더 모델에 영감받아 뒤꿈치까지 노출되는 와플 모양의 아웃솔로 러닝 시 충격을 최소화한다.

스타일 라이더는 라이더 고유의 아웃솔을 그대로 유지하되, 미드솔에 둥근 입체감과 푸마만의 청키슈즈 실루엣을 통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힐컵과 아일렛 등 곳곳에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 포인트, 스티치 등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적용, 러닝화 헤리티지에 걸맞은 뛰어난 쿠션감까지 제공한다.

푸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더 플렉스 이벤트(RIDER Flex Event)를 진행한다. 개인의 취향대로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뜻하는 ‘플렉스’를 주제로 오는 3월 6일부터 26일까지 주차 별로 맥북 프로와 뱅앤올룹슨 스피커, 리모와 캐리어 등 파격적인 상품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이벤트에 해당하는 라이더 시리즈 스니커를 구매한 뒤 원하는 경품 응모 기간에 맞춰 별도의 응모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푸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과 캠페인 콘텐츠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마의 라이더 시리즈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 그리고 일부 스니커 편집 스토어에서 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40년의 세월을 거쳐 다시 태어난 푸마 라이더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아래의 푸마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PUMA Korea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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