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NET.과 Nike의 15주년, 그 이상을 위한 협업

a-first-look-at-the-sophnet-x-nike-15th-anniversary-collection-1

일본 스트리트웨어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라고 하면 프라그먼트의 수장, ‘후지와라 히로시’, 또는 베이프의 아버지 ‘니고’, 비즈빔의 ‘나카무라 히로키’를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혹시 ‘히로후미 키요나가’를 잊지는 않았는지? 앞서 언급한 이들에 비해 대중적인 명성이 떨어지지만 사실 그는 소프넷(SOPHNET.)을 이끌며 세계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1999년 ‘SOPH’로 시작해 ‘SOPHNET.’으로 개명, 지금까지 15년의 역사를 이어온 소프넷은 하이테크 원단을 일상복에 더하거나 과거의 의복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와도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가상의 축구팀 F.C.R.B(F.C Real Bristol)을 소재로 다양한 스포츠 웨어나 소품을 만들거나 소프넷의 이름으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소프넷의 15주년을 기념한 신발이 발매된다. 일본의 스니커 잡지 슈즈 마스터(Shoes Master)에서 첫선을 보인 이번 협업물은 기존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소재로 로우 탑 블레이져와 루나 인터내셔널리스트를 재탄생시켰다. 소프넷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블레이져에 비해 그 향이 옅은 루나 인터내셔널리스트의 실적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소프넷이 어떤 속임수로 감성을 넣어놨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번 소프넷과 나이키의 협업물은 한정수량으로 발매되며, 그 외 날짜와 판매처는 아직 미정이다.

a-first-look-at-the-sophnet-x-nike-15th-anniversary-collection-2 (1)

소프넷의 공식 웹사이트 (http://www.soph.net)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