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 Dickies Urban Utility

워크웨어에서 스케이트보드 신(Scene)을 아우르며 오랜 역사 속에서 젊은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브랜드 디키즈(Dickies)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어반 유틸리티(Urban Utility)룩으로 돌아왔다.

미 군복을 복각한 아이젠하워 재킷(Eisenhower Jacket)과 유틸리티 카고(Utility Cargo) 팬츠로 구성된 컬렉션은 기존 디키즈가 선보여온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데, 이는 브랜드의 강점인 클래식한 아이덴티티와도 일맥상통한다. 단순한 실루엣에 포켓을 부착해 활용도를 높인 각 제품은 구김이 덜한 립 스톤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모스그린과 다크 네이비 색상의 두 가지 컬러웨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도시를 주제로 촬영된 룩북에서 배경과 묘하게 어우러지는 착장의 빛바랜 컬러는 긴 시간 이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대비적으로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화려한 그래픽과 색상의 제품의 발매가 쏟아지는 오늘날에도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만큼 묵묵히 그들만의 길을 가는 디키즈의 향후 행보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데, 함께 주목해보자.

Dickies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Dic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