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이끄는 두 캐릭터의 만남, Verdy x Minions 협업 컬렉션

미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의 대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Minions)는 상상력 가득한 스토리, 귀여운 캐릭터로 커다란 흥행을 거뒀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미니언 또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위시한 굿즈 역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그들이 처음 등장한 “수퍼배드(Despicable Me)”의 개봉 10주년으로, 이에 일본을 넘어 지금은 전 세계적인 영향력으로 서브컬처, 스트리트웨어 신(Scene)을 종횡무진하는 디자이너 베르디(Verdy)가 미니언즈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본 협업 컬렉션은 후디와 티셔츠, 반다나와 함께, 핀,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포함하며, 베르디의 시그니처 폰트와 캐릭터 빅(Vick), 그리고 대표적인 그래픽 중 하나인 ‘Wasted Youth’ 이미지와 미니언 삼총사의 모습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와 서브컬처, 각 영역의 아이콘으로 활약하는 두 캐릭터의 조합은 기존 미니언즈의 이름으로 진행한 타 브랜드와의 협업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보는 이의 흥미를 유발한다. 더불어 미니언즈의 두 번째 시리즈 “Minions : The rise of Gru”가 오는 2021년 7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이번 협업 컬렉션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베르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보자.

Verd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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