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 공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에서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캠페인,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를 새롭게 공개했다.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과 함께 탄생했다.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스니커로 알려져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를 사용해 90년대 스케이터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늘날에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음악과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스니커로 자리매김했다.

반스는 올드스쿨 실루엣을 조명하기 위해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두 명의 창의적인 뮤지션이 참여한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래퍼이자 작곡가 덴젤 커리(Denzel Curry)는 6학년 때부터 랩을 시작했고, 2011년에 자신의 첫 믹스테이프를 선보였다. 유행을 따르는 것을 거부하는 덴젤 커리는 끊임없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독창적인 랩 장르를 선도하고 있다. 그는 “난 내가 어떤 길을 걷는 뮤지션이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고 있어요”라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미국 몽고메리 앨라배마 출신의 치카(Chika) 또한 래퍼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을 향한 치카의 관심은 고등학교 시절 현대시에서 시작해 랩으로 진화했다. 특유의 서정적인 프리스타일과 창의적인 도전 정신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음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도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치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젊은 창작자에게 이 세상에 말이 안 되는 건 없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누구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거니까”라며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중요성을 말한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올드스쿨은 코어 클래식 컬러웨이(블랙, 네이비, 화이트)와 함께 시즈널 컬러웨이 또한 함께 출시, 반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Vans Korea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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