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견고해진 ‘Vans 스케이트 클래식 컬렉션’ 출시

3월 4일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스케이팅을 위한 새로운 풋웨어 컬렉션 ‘스케이트 클래식(Skate Classics)’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반스의 대표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성을 탑재해,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 더스틴 헨리(Dustin Henry), 악셀 크루즈버그(Axel Cruysberghs), 다이키 호시노(Hoshino Daiki) 그리고 지오바니 비안나(Giovanni Vianna)와 같은 반스 팀 스케이터들이 자신의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케이터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요소는 내구성. 이에 전력을 쏟아 넣은 제품군에는 몰딩 공법으로 처리된 힐 카운터에 설포를 고정해주는 스트랩과 프리미엄 힐이 적용되어 보드 컨트롤과 안정감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쿠셔닝에 뒤축을 새로운 형태로 설계한 점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나아가 듀라캡(DURACAP™) 레이어가 선사하는 유연성과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핏은 물집과 같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도 크게 낮춰주고, 여기에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풋베드 기술력 팝쿠시(PopCush)가 다리의 피로를 감소시켜 더욱 오랜 스케이팅을 가능케 한다.

끝으로 제품군에는 검(Gum) 러버 소재의 식 스틱(Sick Stick) 아웃솔과 함께 두 종류의 폭싱과 돌기가 있는 소재를 더한 토(Toe) 디테일이 더해져 신발 자체의 수명까지 늘어난 것은 물론 반스의 다섯 가지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컬러웨이로는 화이트와 블루가 적용되었고, 사이드월에 체커보드 플래그 라벨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반스는 이번 슈즈 컬렉션을 공개하며, ‘스케이트 클래식’ 출시에 맞춰 반스 팀 스케이터들이 전하는 ‘강인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또한 공개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ns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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