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두 브랜드 Stussy와 Oakley가 만났다

차츰 따뜻해지는 날씨에 패션 애호가들이 슬슬 관심 정도를 높일 법한 두 브랜드가 있다. 태초에 서퍼를 겨냥한 브랜드로 여름철 꾸준히 판매 기록을 올리고 있는 스투시(Stussy). 그리고 여느 스포츠, 레저 분야에서나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하며 뛰어난 기능성을 기반으로 패션 영역에 깊숙이 침투한 오클리(Oakley). 두 브랜드는 뙤약볕, 스포츠, 그리고 캘리포니아라는 공통분모를 지녔다.

뜨거운 날씨를 손쉽게 연상시키는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두 브랜드가 오늘 스투시 SNS를 통해 협업 소식을 알렸다. 게시된 이미지를 통해서는 오렌지 빛깔의 선글라스(Sunglasses)에 오클리의 OG로고가 군더기없이 새겨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컬렉션의 발매일은 4월 2일, 국내에도 발매될 것으로 점쳐진다. 다가올 계절을 미리 준비하는 트렌드세터라면 계속해서 주시해보자.


Stussy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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