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Aimé Leon Dore 2021 FW 컬렉션 공개

뉴욕의 자치구 퀸즈(Queens)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패션 브랜드 에임 레온 도르(Aimé Leon Dore)가 2021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그리스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오랜 시간 뉴욕 퀸즈에서 자란 디렉터 테디 산티스(Teddy Santis)는 10대 시절 뉴욕의 패션과 힙합, 그래피티에 심취했고, 2014년 퀸즈의 고유한 문화를 스트리트, 캐주얼웨어에 섞어낸 자신의 브랜드 에임 레온 도르를 런칭한다.

미국과 그리스라는 두 문화권, 더불어 퀸즈의 하위문화를 섞어낸 에임 레온 도르는 매 시즌 다채로운 콘셉트의 본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의 분위기에 걸맞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단단히 하고 있다. 에임 레온 도르는 이번 FW 컬렉션을 위해 그들의 본토인 그리스로 향했다. 새롭게 완성한 컬렉션은 그리스 해안 마을의 현지인과 어우러지며,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스웨터와 베스트, 카디건 등의 다양한 니트웨어, 그리고 탄탄한 만듦새의 아우터가 주를 이루고, 모자와 스니커 등의 액세서리가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더한다. 에임 레온 도르의 2021 FW 컬렉션은 현재 에임 레온 도르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Aimé Leon Dore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Aimé Leon 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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