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 버리는 것에 관한 의복, Cost Per Kilo 006 시즌 컬렉션

여타 패션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발상과 테마로 독창적인 의복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 코스트퍼킬로(Cost per Kilo)가 여섯 번째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스트 퍼 킬로는 이번 시즌에서 ‘시들어 버리는 것’에 관한 감정과 생각을 풀어냈으며, 그래픽보다는 갖가지 소재와 독특한 절개, 디테일 등으로 그들의 의도를 드러낸다. 가벼운 롱슬리브부터 셔츠는 물론, 재킷과 다운까지 풍성한 제품군이 컬렉션을 채운다. 이와 함께 지퍼, 포켓 등의 디테일을 첨가한 다양한 종류의 팬츠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이어 코스트퍼킬로는 아이웨어 브랜드 더블 러버스(Doubler Lovers)의 디렉터이자, 최근 패션 유튜브 채널로 활동하는 장석종과 함께 006 시즌 컬렉션 프리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코스트 퍼 킬로 006 시즌 속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필히 시청할 것.

코스트퍼킬로의 006 시즌 컬렉션은 현재 웝트(Warped.)와 하이츠(HEIGHTS.), 8디비전(8DIVISION) 등 해당 브랜드 딜러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st per Kilo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Cost per K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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