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야, X-Large x Death Note 22 협업 컬렉션

‘이니셜 D(Initial D)’, ‘유유백서’ 등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 중인 LA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엑스라지(X-Large)가 일본의 명작 만화 ‘데스노트(Death Note)’와 함께 다시 한번 흥미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2003년 1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한 데스노트는 그 치밀한 이야기 구성으로 연재 종료 후에도 영화나 소설,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새롭게 전개된 바 있다.

이번 엑스라지와의 협업 컬렉션은 기존 티셔츠나 후디 이외 특별한 제품을 내놓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바시티 재킷과 니트 스웨터를 완성했다. 엑스라지의 로고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조합한 그래픽 외 니트로 짜인 히로인이나 사신 형태의 패치, 데스노트 폰트의 로고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본 컬렉션은 2022년 1월 1일, 엑스라지 재팬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 엑스라지 협업 컬렉션의 첫 문을 열 예정이다.           

X-Large Japan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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