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X, 가정용 로봇 LOVOT 2.0 Fragment 에디션 출시

후지와라 히로시(Fujiawara Hiroshi)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루브 엑스(GROOVE X)와 프라그먼트(Fragment)의 협업을 알리는 귀여운 로봇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26일, 가정용 로봇을 개발하는 일본의 그루브 엑스는 ‘LOVOT 2.0’ 출시와 함께 후지와라 히로시를 기업의 COO로 임명했으며, 곧바로 ‘LOVOT 2.0’의 프라그먼트 에디션을 발표하며 후지와라 히로시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https://www.instagram.com/reel/CktaQldt1_e/?utm_source=ig_web_copy_link

‘LOVOT 2.0’은 음성 방향 판별이 가능한 반천구 마이크, 밝기를 감지하는 조도 센서, 사람과 물건을 식별할 수 있는 온도 카메라 등을 내장했다. 360° 카메라와 시각, 음성, 온도, 밝기 감지를 통해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10억 개 이상의 색상 조합을 통해 보정 가능한 뚜렷한 눈이 특징이며, 따뜻한 온도와 부드러운 촉감 역시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가정용 로봇 외에 사람과 로봇 모두를 위한 프라그먼트, 네이버후드(Neighboorhood), 사카이(Sacai), 갓 셀렉션 XXX(GOD Selection XXX) 의 의류와 액세서리 또한 준비되었다.

‘LOVOT 2.0’ 프라그먼트 에디션은 이세탄 신주쿠 멘즈(Isetan Shinjuku Men’s)의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 GROOV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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