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의 명가, 리바이스(Levi’s)와 구글(Google)이 합심해 만든 스마트 트럭커 재킷이 공개되었다. 리바이스 커뮤터(Commuter) 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번 제품은 구글의 프로젝트 자카드(Jacquard)의 첫 번째 파트너로서 라이딩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스마트폰과 재킷의 센서가 연동되어 정해진 제스추어를 통해 내 인근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음악을 제어하며, 걸려오는 전화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첨단 IT 기술과의 결합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미래 패션의 모습을 지금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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