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팰리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와의 협업에 이어 퓨처(Future)와의 파트너쉽 체결까지, 빠른 행보를 걷는 리복(Reebok)의 새로운 스니커를 만나보자. 글로벌 스포츠웨어 리복은 얼마 전, 자사의 테니스 콘셉트의 ‘리벤지 플러스 빈티지(Revenge Plus Vintage)’를 선보였다. 1985년 처음 발매된 리복 클럽 C(Club C)를 빈티지 스타일로 다시 포장해 발매한 것. 클래식 테니스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번 제품은 갑피, 중창, 혀 등 곳곳에 녹아든 빈티지 가공과 더불어 파랑/초록의 색상을 사용해 테니스화 특유의 산뜻함을 잘 표현해냈다. 빈티지 마니아나 클래식 슈즈 컬렉터라면 하나쯤 가지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신발. 자세한 내용은 리복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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