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e Japan의 새로운 복각 스니커, ‘Star & Bars’

최근 컨버스(Converse)에서 발매하는 원스타(One Star)의 인기가 가히 선풍적이다. 컨버스의 스케이트보드 라인 컨스(Cons)에서 원스타의 디자인을 복각해 루나론(Lunarlon) 등 몇 가지 기능까지 첨가해 발매했을 때 이슈 역시 굉장했다. 허나 옆 나라 ‘일본’에서 간신히 구매할 수 있었던 원스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줬던 것 또한 사실. 특유의 희귀함과 프리미엄이 떨어진 탓인지 기존 리테일 스토어 또한 조금씩 가격을 내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컨버스 재팬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스타일의 원스타를 출시하며 컨버스 마니아의 시선을 빼앗는다. 1990년 처음 발매한 기존 원스타의 양옆에 흰 선을 추가한 ‘Star & Bars’ 모델을 복각한 2016년 ‘Star & Bars’는 당시의 컬러와 실루엣을 완벽히 재현했다. 브랜드의 과거 모델, 아카이브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일본 패션 시장의 수요를 맞춰주는 컨버스 재팬의 제품은 언제나 반갑다.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 발매 가격은 14,000엔으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컨버스 재팬의 웹사이트에서 레더 모델을 판매 중이니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자.

Converse Japan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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