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새로운 에어 맥스를 위한 ‘Vote Forward’ 이벤트 시작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Nike)가 보트 포워드(Vote Forward)를 시작했다.

에어 맥스 3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보트 포워드는 올해 Atmos x Nike Air Max 1 ‘Elephant’의 재출시를 끌어낸 보트 백(Vote Back) 이벤트의 연장선에 있는 행사로, 이번에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에어 맥스를 사용자가 투표를 통해 직접 뽑는다.

오는 26일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보트 포워드 이벤트는 그래픽 디자이너 카일 응(Kyle NG), 아르테미 레베데프(Artemy Lebedev), DJ 비너스 X(Venus X),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분야민 아이딘(Bunyamin Aydin) 등 총 9개 나라의 12개 팀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미래지향적인 에어 맥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김동규, 김성조 두 작가가 속한 크래프트 디자인 그룹 패브리커(Fabrikr)가 참가해 에어 맥스 1 오리지널에 반투명 러버 코팅은 입힌 제품을 선보인다.

각자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보자.

Nike Vote Forward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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