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여성복에 XXL 사이즈를 도입한 Dolce & Gabbana

세계 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그동안 전통적인 미인상을 고집해왔다. 특히 여성의 몸매에 있어서 그 기준은 더욱 혹독한 편이었는데, 최근 시대가 변함에 따라 패션 시장의 변화가 서서히 눈에 띄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는 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XXL 사이즈의 여성복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디자이너 브랜드의 세계에서 여성들에게 허용되었던 가장 큰 사이즈는 XL(이탈리아 48, 영국 16)이었으며, L(영국 14) 사이즈까지만 판매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이같이 폐쇄적인 시장에서 돌체앤가바나는 꾸준히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의 패션계 진출을 응원해왔는데, 최근 몇 년간 이들은 애슐리 그레이엄(Ashley Graham), 테스 맥밀란(Tess McMillan) 등을 런웨이에 세워 패션쇼의 장벽을 허물기도 했다.

그런 이들이 지난 7월 5일(현지 시각)에는 컬렉션의 일부 품목 사이즈를 XXL(이탈리아 54, 영국 22)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돌체앤가바나 측은 “미녀의 기준은 사이즈가 아닌 용기와 태도이며, 우리는 모든 형태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한다”고 설명하며 이번 프리폴(Pre-Fall) 컬렉션 제품부터 XXL 사이즈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제품들은 돌체앤가바나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이번 결정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올바르게 파악한 것일 뿐만 아니라 패션의 장벽을 허물어 더욱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더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이들의 행보를 따르길 바라며, 이들의 프리폴 컬렉션을 감상하고 싶다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공식 웹페이지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Dolce & Gabbana 공식 웹페이지
Dolce & Gabban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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