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필 감독의 “공포의 계단” 리메이크판 제작 소식

“겟 아웃(Get Out)”과 “어스(Us)”, 단 두 편의 영화로 전 세계 호러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조던 필(Jordan Peele) 감독. 최근 그가 호러 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Wes Craven) 감독의 “공포의 계단(The People Under the Stairs)” 리메이크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장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스크림(Scream)” 시리즈로 잘 알려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영화 인생 내내 호러 영화만을 고집해 “호러 영화 외길 인생”으로 불린다. 그의 1991년 작 “공포의 계단”은 금화 컬렉션을 훔치기 위해 건물주의 집에 몰래 침입한 주인공들이 지하실에서 잔인하게 사육되고 있는 지하 인간들을 발견하고, 사태를 눈치챈 집주인 부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유의 기괴한 스토리와 지하 인간이라는 콘셉트는 조던 필 감독의 지난 영화들에서도 발견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만의 새로운 해석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까지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조던 필 감독과 그의 오랜 파트너 윈 로젠펠드(Win Rosenfeld)가 제작에 참여할 것은 분명해 보이나, 조던 필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을지, 그리고 로젠펠드가 각본을 맡을지는 확실치 않다. 작품에 대해 흥미가 생긴다면, 하단에 첨부된 “공포의 계단”의 트레일러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Jordan Peele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The People Under the 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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