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ce The Rapper가 제작으로 참여하는 “나 홀로 집에” 리부트 신작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월 14일,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가 미국 토크쇼 더 투나잇(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차기작으로 출연할 영화에 관해 이야기했다. 디즈니(Disney)의 라이언 킹(Lion King)에 목소리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영화와 TV 쇼에 출연하고 있는 챈스 더 래퍼는 배우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주연으로 유명했던 90년대 영화 “나 홀로 집에” 리부트(Reboot)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많은 것을 알려줄 수는 없지만 ‘나 홀로 집에’ 리부트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지금 쇼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나 홀로 집에’의 대단한 팬일 것이다. 내가 어릴 적에는 여러 번 이 영화를 보고 자랐고 만약 후드 영화로 바뀌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곤 했다. 이번에는 좀 더 현실적인 내용으로 누군가가 남의 집을 찾아 들어가 골탕 먹는 일들이 벌어지는 매우 웃기는 상황을 그려낼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줄 순 없지만,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다”라며 “나 홀로 집에” 리부트의 제작에 관한 힌트를 언급했다.

원작 “나 홀로 집에”는 맥컬리 컬킨이 1990년에 처음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3개의 속편이 추가로 제작되었다. 이미 “나 홀로 집에” 리부트에 관한 소식은 2019년에 알려진 바 있었고 현재에는 후속 작업으로 넘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Chance The Rapper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XXL 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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