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관통한 음악들,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공개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명단이 지난 27일 목요일 12시에 공개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 및 유통된 음악을 대상으로 종합, 장르, 특별 세 개의 분야에서 총 24개 부문을 시상했다. 주요 부문으로 여겨지는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신인’, ‘올해의 음악인’ 에는 각각 백예린, 잔나비, 김오키, 소금이 선정됐다.

이어서 록부터 모던록, 메탈&하드코어, 팝, 댄스&일렉트로닉, 랩&힙합, 알앤비&소울, 포크, 재즈&크로스오버까지 각 장르의 최우수 음반과 노래 부문은 잠비나이, 검정치마, 잔나비, 매써드, 백예린, 림킴, 씨잼, 이센스, 서사무엘, 제이클레프, 천용성, 김오키, 블랙스트링, 배장은 리버레이션 아말가메이션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백예린은 ‘올해의 음반’에 이어서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고, 김오키와 잔나비 또한 각자 장르 부문의 최우수 음반과 노래를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한편 공로상과 선정위원회 특별상은 김수철과 서울레코드페어에게 돌아갔다.

한국대중음악상 공식 웹사이트
한국대중음악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정훈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미술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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