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실리카겔, 2년 반 만에 새 싱글 “Kyo181” 공개

붕가붕가레코드(BGBG Records) 소속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새 싱글 “Kyo181″을 들고 돌아왔다. 본 싱글은 2018년 2월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던 그들의 2년 반 만에 공식 행보. 실리카겔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김춘추는 공백기 동안 밴드는 새로운 방향을 바라보게 됐고, “Kyo181″은 새 데뷔곡인 셈이라 말했다.

또한 싱글 단위로 공개된 “KYO181″에 세 명의 로컬 프로듀서 휘(Hwi), 이수호, 송영남이 리믹서로 참여하여 저마다의 색을 입힌 리믹스 트랙 세 곡을 공개, 더불어 멜트미러(Meltmirror)가 연출한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하여 함께 들을 거리, 볼거리로 더할 나위 없이 풍족하리라 예상한다.

한편 실리카겔은 지난 7월부터 이어진 신도시 5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영상을 직접 확인하자.

실리카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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