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흑인 여성 가수들이 뭉친 BET 사이퍼 영상 공개

미국을 대표하는 흑인 여성 가수인 브랜디(Brandy), 에리카 바두(Erykah Badu), 테야나 테일러(Teyana Taylor), 그리고 허(H.E.R.)까지 모두 넷이 뭉쳐서 아프리카계 흑인을 위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채널인 BET의 힙합 어워즈 2020(Hip Hop Awards 2020)에서 사이퍼 영상을 선보였다. 그들은 1994년에 공개된 브랜디의 곡인 “I Wanna Be Down”에 맞춰 각자의 프리스타일 랩을 시도했다. 

3분 45초 길이의 영상에서는 테야나 테일러를 시작으로 허, 에리카 바두, 브랜디 순서로 자신만의 랩을 보여준다. 비관론자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경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브리오나 테일러(Breonna Taylor)를 애도하고 해당 사건의 경찰을 비판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팬들은 이들 네 사람을 ‘Queens’라고 극찬하며 큰 호응을 받았는데, 그 이유에는 그들이 사실 래퍼가 아닌 뮤지션인 점도 작용했을 것. “I Wanna Be Down”을 새롭게 바꿔놓은 그들의 사이퍼 영상을 확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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