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댄스 팝의 그루브를 소환한 Laura Mvula의 새 싱글 “Got Me”

영국 버밍엄 출신의 뮤지션 로라 음불라(Laura Mvula)가 지난 앨범 [The Dreaming Room]을 발표한 지 5년 만에 새 LP [Pink Noise]로 돌아올 예정이다. 직접 밝혔듯, 이번 앨범은 1980년대의 팝 문화를 향한 애정에서 출발했는데, 세 번째로 공개한 싱글, “Got Me” 또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 감미로운 그루브를 품고 있다. 2021년의 “The Way You Make Me Feel”. 아니, 로라 음불라의 “Got Me”를 지금 감상하자. 다음은 앨범에 관해 언급한 그녀의 인터뷰 중 일부다.

“성인이 되면서 내게 창의적인 표현의 도구로써 춤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였는지 잊어가고 있었다. 나는 오로지 나를 위해 그 사실을 떠올리려 했고, 다시 춤의 기쁨을 찾았다. 그러니 이제 춤을 멈출 수 없다. 이 앨범을 공연하는 날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다!”

Laura Mvula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Laura Mv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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