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 Yorke와 Jonny Greenwood가 합을 맞춘 새 싱글, “The Smoke”

라디오헤드(Radiohead)의 두 멤버 톰 요크(Thom Yorke)와 조니 그린우드(Jonny Greenwood) 그리고 각광받는 재즈 그룹 손즈 오브 케멧(Sons of Kemet)의 드러머 톰 스키너(Tom Skinner)가 결성한 새로운 밴드 스마일(The Smile)의 두 번째 싱글 “The Somke”가 첫 싱글 “You Will Never Work in Television Again”에 이어 공개됐다.

강렬하고 순수한 록 넘버 “You Will Never Work in Television Again”에 이은 두 번째 싱글은 손즈 오브 케멧의 색깔이 흠뻑 묻어나는 그루비한 트랙. 밴드 스마일은 현지 시각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런던에서 라이브 쇼를 진행하며, 해당 라이브는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된다. 라이브 쇼 티켓은 이미 매진되었고, 스트리밍 티켓을 구매한 이들은 48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쇼는 미국 각지의 클럽, 영화관 등의 베뉴에서 생중계할 예정. 코로나 팬데믹의 진동 속에서도 저력을 과시하는 신생(?) 밴드의 공연을 기대하자.

The Smile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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