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3인조 밴드 citibeck이 발표한 싱글 앨범 [음악좀 못배운이들의 노래]

2020년 초, 코로나 창궐과 함께 야심 차게 활동을 시작한 밴드 씨티백(citibeck)이 지난 3월 8일 싱글 [음악좀 못배운이들의 노래]를 발표했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한 씨티백은 미미, 브이, 땡땡으로 이루어진 밴드. 2020년부터 매해 싱글과 EP를 하나씩 발표하며, 대구 로컬 신(Scene)에서 존재감을 알렸지만, 안타깝게도 대중들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비운의 밴드’라고 스스로를 칭하고 있다.

씨티백의 멤버 ‘브이’로 추정되는 인물을 앨범 커버에 앞세운 이번 싱글 앨범 [음악좀 못배운이들의 노래]에는 “Gainsbourg”와 “변태”가 수록되었으며, “변태”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다. “변태”의 간단한 곡 설명을 옮기자면,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디스트 미미의 사랑 이야기’.

이제는 대중에게 주목을 받아 또 다른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를 품고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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