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뽕’을 찾은 뮤지션 250, 앨범 [뽕] / “로얄 블루” 뮤직비디오 공개

BANA(Beasts And Natives Alike) 소속, 한국의 DJ이자 프로듀서 ‘250’이 4년 제작을 끝으로 새 앨범 [뽕]과 앨범의 타이틀곡 “로얄 블루”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뽕]은 앞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싱글 3곡 “로얄 블루”, “뱅버스”, “이창”을 포함하여 총 11곡을 수록했다.

4년 동안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뽕을 탐구한 250. 그의 앨범 [뽕]은 다큐 시리즈 “뽕을 찾아서”에서 뽕짝에 관해 자문을 제공한 이들이 참여한 만큼 크레딧이 화려하다.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신중현’과 작사가 ‘양인자’, 고속도로 메들리계의 전설이자 오르가니스트 ‘나운도’, 뽕짝 음악의 상징적인 뮤지션 ‘이박사’,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오승원’, 색소폰 거장 ‘이정식’ 등이 참여하여 앨범을 한층 풍부하게 했다. 특히 “로얄 블루”의 뮤직비디오엔 이정식이 직접 출연하여 열연했다. 직접 확인하자.

250 인스타그램 계정
BAN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