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 E M(Gestural Electronic Music) 프로젝트를 통해 멀티모덜(Multimodal) 몰입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댄스 뮤직 프로듀서 지지 FM(GiGi FM)이 데뷔 EP [Magnetite]를 발표했다. 다이내믹한 드럼으로 무장하고 절제된 신시사이저가 빛을 발하는 4곡의 EP는 춤을 향한 열망을 일깨우는 일종의 의식처럼 느껴지기도. 지지 FM은 현재 NTS 라디오의 호스트로도 꾸준히 음악을 들려주고도 있으니 관심 있다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