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주목한 서울의 원맨 밴드 Asian Glow의 첫 Full-length 앨범이 발매되다

서울을 기반으로 90년대 얼터너티브(Alternative), 이모(Emo) 사운드를 연주하는 원맨 프로젝트 밴드 아시안 글로우(Asian Glow)가 새 앨범 [Stalled Flutes, means] 발매를 발표했다. 총 12트랙에 달하는 이번 풀렝스(Full-length) 앨범은 2020년 첫 EP 앨범 [Nosferadoof] 발매 이후 여러 번의 싱글 공개를 통해 아시안 글로우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표현한 앨범으로 그 의미가 크다.

2020년 전후에 유튜브(YouTube)와 레딧(Reddit)의 매니아 팬덤으로 형성된 새로운 이모 음악의 유행 속에서 아시안 글로우는 15세부터 펑크(Punk) 밴드에서 작곡과 공연을 직접 수행했고 솔로 프로젝트를 결성, 19세 나이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원맨 밴드로 이름을 알렸다. 마찬가지로 서울을 거점으로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의 영향을 받으며 음악을 만든 원맨 슈게이징(Shoegaze) 프로젝트 밴드 파란노을(parannoul)도 미스터리한 활동을 통해 한국 밖에서 갑작스러운 큰 인기를 얻은 밴드로 성장해 두 밴드 모두 최근 활동 중인 아시아 이모 밴드로 항상 언급되었다. 이런 파란노을과 함께 발매한 스플릿 앨범으로 해외 이모 신(Scene)에서 주목받은 아시안 글로우가 사랑에 대해 그리는 최신작 [Stalled Flutes, means]는 레코드와 카세트로 예약 판매되었다.

일본의 어비스 매거진(Avyss Magazine)을 통해 아시안 글로우는 “우리는 가끔 멈춰서 있다가 남겨진 것, 혹은 앞서 일어난 것을 봅니다. 우리는 과거에 잘 한 일이 있거나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어도 결국 그 모두를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후회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이 앨범은 제가 찾은 사랑 혹은 오랫동안 동경했던 사랑에 대해서 입니다”라며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드러내기도. 그의 첫 풀렝스 앨범을 접하고 싶다면 밴드캠프 링크를 참고해보길.

Asian Glow 인스타그램 계정
Asian Glow 밴드캠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