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Tuesday Beach Club, 싱글 “Endless Shine” 발매

‘화요일 해변가 클럽’의 이미지를 상상하게 만드는 밴드 튜즈데이 비치 클럽(Tuesday Beach Club, 이하 TBC)가 본인들의 세 번째 싱글 “Endless Shine”을 발표했다.

TBC는 보컬 김예담, 드러머 박도협, 기타리스트 우성림, 베이시스트 조용준으로 결성된 4인조 밴드이며, 본작은 TBC의 전작 “Sunset”으로 부터 약 4개월 만에 발매된 싱글이다.

새로 발표한 본작 “Endless Shine”은 사랑을 화자를 비추는 ‘한 줄기 불빛’으로 비유해, 이미 지나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잃었던 나를 찾고자 하는 갈망을 매우 감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김예담의 화음 쌓인 보컬은 고요한 바다와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여유로운 바이브와 풍부한 사운드를 지닌 밴드 TBC의 신곡을 즐겨보자.

Tuesday Beach Club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Tuesday Beach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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