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pknot, 싱글 “The Dying Song (Time to Sing)” 발표

헤비메탈 밴드 슬립낫(Slipknot)이 싱글 “The Dying Song (Time To Sing)”으로 돌아왔다. “The Dying Song (Time To Sing)”은 9월 30일 발매 예정인 정규 7집 [The End, So Far]의 선공개 트랙이기도 하다. 싱글은 이전에 없던 아카펠라 형식으로 시작해 가장 슬립낫다운 친숙한 구성으로 흘러가며 가장 폭력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2019년 발매한 정규 6집 [We Are Not Your Kind] 이후 3년 만의 정규 앨범 소식이다. 슬립낫 팬들을 위한 공식 레딧 채널에 의하면, 정규 7집은 작년 가을 발매한 싱글 “The Chapeltown Rag”을 포함하여 12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또한 1998년 계약 이후, 첫 공식 정규음반부터 함께한 로드러너 레코드(Roadrunner Records)와의 마지막 합작일 것이라고.

그로테스크한 마스크로 유명한 슬립낫이 새 앨범을 위해 재정비한 마스크들을 구경하는 것 또한 재미를 더한다. 직접 확인해보자.

Slipknot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Slipknot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Slipk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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