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Show Me The Body, 한 팬을 무대에서 밀어 넘어뜨리다

밴드 쇼 미 더 바디(Show Me The Body)의 보컬, 기타를 맡고 있는 줄리안 캐쉬완 프랫(Julian Cashwan Pratt)이 한 팬을 공연 중에 밀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밴드는 뉴욕 출신의 밴드로 최근 새로운 싱글 “Loose Talk”을 발매하며 소울 글로(Soul Glo)와 북미투어를 마쳤고 지난 주말에는 사운드 앤 퓨리(Sound and Fury)에서 라이브를 수행하며 큰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1주일 조금 넘은 공연에서 일어난 해프닝의 영상은 무대 가까이 있던 한 팬이 촬영했다. 관객이 열정적으로 쇼 미 더 바디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도중 한 사람이 무대 위로 등장해 휴대폰을 들고 자신이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찍고 있는 상황. 프랫이 있던 자리와 너무나 가까운 거리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던 그를 프랫이 밀며 스피커와 함께 무대 밖으로 떨어트렸다.

쇼 미 더 바디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이 짧은 영상은 “NO DISRESPECT”라는 짤막한 캡션과 함께 올라갔으며 만 개 이상의 ‘좋아요’ 수를 받으며 화제를 낳았다. 공연 관람을 방해한 한 팬의 행동에 보는 이에게 언짢은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만 이후 프랫이 그를 밀쳐 무대 밖으로 나가떨어지는 모습은 통쾌함 그 자체. 쇼 미 더 바디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영상을 체크해보자.

Show Me The Body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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