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듀오, GTA의 싱글 “Little Bit of This (Feat. Vince Staples)”

마이애미 출신의 프로듀서 듀오, GTA가 곧 내놓을 데뷔 앨범 [Good Times Ahead]을 앞두고,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와 함께한 수록곡 “Little Bit of Thi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닥다닥 붙은 신시사이저와 퍼커션의 조화 속에서 빈스 스테이플스는 그야말로 찰떡같이 랩 한다. 비트나 랩 모두 곡 제목과 일맥상통한 듯한데, 검정색 구형 BMW가 빈스의 주위를 도는 뮤직비디오까지 이래저래 멋은 확실히 챙긴다. 물론, 빈스 스테이플스 외에도 수많은 조력자들이 모습을 드러낸 GTA의 첫 정규 앨범은 뚜껑을 열기 전까지 많은 리스너들의 군침을 돌게 할 것 같다. 직접 감상해보자.

GTA 공식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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